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데바란(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문단 편집) == 개요 == >'''"네 맘 알아, [[나츠키 스바루|형제]]. 이거 보고,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난 이해가 돼."''' > '''"옷깃만 스쳐도 전생의 인연이라느니, 붉은 실이라느니…… 들은지도 벌써 18년쯤 되었어."'''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등장인물. 볼라키아제 검은 철모로 얼굴을 숨기고 있으며, 산적풍의 복장에 짚신을 신은 수상한 차림의 남자. 얼굴에 심한 부상의 흔적이 있으며 왼팔이 없다.[* 거짓된 왕선후보에서 펠릭스의 언급으론 팔을 잃은 지 한 10년 되어서 이미 몸의 기억은 외팔의 상태로 덮어져 펠릭스의 치유 마법으로도 고칠 수 없다고 한다.] [[프리실라 바리에르]]의 '''광대'''이자 실질적인 오른팔이며, 경박한 언행이 두드러진다. 주무장은 [[청룡도]]를 닮은 품이 넓은 칼이며, 오른팔 하나만으로 이걸 자유자재로 다루는 전투 스타일을 사용한다. [[볼라키아 제국]] 검노 출신. 볼라키아에서 도망친 뒤 이런저런 용병 일을 하다가 라이프 바리에르가 주최한 [[프리실라 바리에르|프리실라]]의 기사를 뽑는 투기 대회에서 참가한다. 이미 짜고 치는 대본이 있던 경기였지만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프리실라가 마음에 든다며 거둬들여 그녀의 기사라기보단 방랑 무사로 취급해 달라며 그녀의 밑으로 오게 된다. 실제로 프리실라도 기사로서 인식하기보단 허드렛일 겸 익살꾼처럼 다루는 면이 있다. 반대로 알데바란은 프리실라가 함부로 행동하지 못하도록 중재하는 감시역 포지션에 가까운 듯한데, 이러한 주종 관계에 나름 만족하며 그녀를 '''공주'''라고 부른다. 가호는 없으며, 무능력자에다가 그저 신들린 것 같은 생존성의 재능만으로, 검노로서도 평범한 실력이면서도 살아남아 왔다. 마치 조금 미래의 일이 보이는 듯한 그의 전투 방식은, 투기장에서는 나름 성황이었던 모양. 알데바란이라는 이름은 황소자리의 알파성 [[알데바란]]에서 따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